[Day 13] 2018. 5. 19 역시, 대사를 외우지 못하니 동작도 감정도 자연스럽지가 못하다.대사 외운다고 마법처럼 뿅 하고 좋아지는 것도 아니겠지만, 일단 손도 눈도 자유롭지 못하니 안그래도 빠져있는 정신, 더욱 더 혼미해진다.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. 연극하는 일상(18.2.10~) : 춘천 거기 2018.05.20
[Day 12] 2018. 5. 12 수진의 전화씬당췌.......ㅠㅠ그래도 조연출님이 상황에 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해 주셨다.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미궁으로 빠지는 느낌ㅎㅎ 연극하는 일상(18.2.10~) : 춘천 거기 2018.05.13
[Day 11] 2018. 4. 28 냇가씬 호흡 놓치지 말기 ㅠㅠ감정선 잘 읽기..그래도 해당 작품을 하셨던, 현재 조연출로 와 주신 배우님의 조언으로 조금은 감이 잡힌 듯 해서 한시름 놓았다. 하지만어렵지! :-D 연극하는 일상(18.2.10~) : 춘천 거기 2018.04.28
[Day 10] 2018. 4. 21 오랜만의 연습이기도 하고 아직 감정선도 어렵고어려운 것 투성이 엉엉 이젠 좀 더 열심히 해야할텐데 여전히 감이 안 잡힌당.물흐르듯 자연스러운.. 그리고 시파티!모두의 흥겨운 모습이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. 뮤지컥에도 도전하고 싶은 이 마음이여. 연극하는 일상(18.2.10~) : 춘천 거기 2018.04.25
[Day 7] 2018. 3. 31 올망졸망 모여서 캐릭터 구축을 함께 해 보고 연습실로 갔던 날. 너는 어떤 사람인것이냐 수진아ㅎㅎ 이제 좀 대사를 외워야 하겠는데 연극하는 일상(18.2.10~) : 춘천 거기 2018.04.07
[Day 6] 2018. 3. 24 모두가 우르르 나오는 씬 연습.진짜 엠티라도 온 것 같은 부산스러움ㅎㅎ 확실히 같은 배역이라도 느낌이 다르다. 오늘은 인상적인 연기들이 꽤 많아서 재미도 있고 자극도 되었음! 수요일에는 팀 발표, 일요일에는 프로필 촬영! 연극하는 일상(18.2.10~) : 춘천 거기 2018.03.26
[Day 5] 2018. 3. 17 첫 블로킹 역시 대사를 빨리 외워야 겠다 ㅠㅠ캐릭터 연구가 필요함. 오늘은 빵 터지는 장면들이 많았음! 연극하는 일상(18.2.10~) : 춘천 거기 2018.03.22
[Day 4] 2018. 3. 10 첫 블로킹(무대 구성짜기)는 9인의 다양한 사랑이야기이다.이 날은 파트너간의 케미를 보는 위주였기에 나와 다른 수진은 관객모드.더블캐스팅의 묘미답게, 조금씩 혹은 꽤나 다른 파트너의 합이 나와 더 재밌었던 듯. 연극하는 일상(18.2.10~) : 춘천 거기 2018.03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