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rciel_ 2019. 12. 6. 22:54

 

격정의 높낮이도 좋지만, 나의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삶에 중요할 것이다.
나 스스로에게 일관되고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.
그 어떤 것으로부터도 상처받고 싶지 않고, 상처주고 싶지 않고 그 "어떤 것"이 "말"은 더욱이 아니었으면 한다.
한 발 한 발 내딛는 걸음과 한 마디 한 마디 내뱉는 말에 책임을 다 하고 사고하며.